말루가 자신의 15번째 앨범 Quince를 발표했다. 가수는 이 앨범을 자신의 경력 중 가장 개인적인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28년간 무대 위에 서 있었지만, 그녀의 자신감은 가면에 불과했다고 고백한다. 마지막 곡인 Primer amor는 외부의 기대에 오염되지 않은 어린 시절의 자기 사랑을 탐구한다. 이 앨범은 그녀의 경력에 대한 헌사라기보다는 내면으로의 여정이다.
프로덕션의 감정적 동력: 필터 없이 앨범을 녹음하는 방법 🎙️
기술적으로 Quince는 최근 작업들의 오케스트라 팝에서 벗어나 더 유기적이고 직접적인 프로덕션을 선택했다. 아날로그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오토튠이나 해석을 가리는 사운드 레이어 없이 보컬의 취약함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운드 엔지니어는 따뜻함과 불완전함을 보존하기 위해 리본 마이크를 선택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모든 테이크를 완벽한 연주가 아닌 고백으로 만든다.
자존감의 알고리즘: 5살의 내가 너에게 카카오톡을 보낼 때 📱
말루는 지난 30년 동안 외부 위협만 감지하는 인간 버전의 안티바이러스처럼 강한 척하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이제 그녀는 어린 시절의 자신이 이미 마스터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Primer amor라는 노래는 유료 치료처럼 들리지만 공짜다. 문제는 그녀가 내면의 아이와 화해하는 동안, 30대 이상의 팬들은 여전히 자기 사랑이 Wi-Fi로 업데이트되는지 유선으로 업데이트되는지 모른 채 스스로를 사랑하려 애쓰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