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휴화산, 십만 년 동안 잠들었지만 마그마는 계속 활동 중

2026년 04월 29일 Publicado | Traducido del español

100년 이상 분화하지 않은 그리스의 화산이 내부에서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 아테네 근처의 메타나 화산은 긴 휴지기 동안에도 마그마가 움직이고 있었다.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이 발견은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화산의 분류를 재검토하도록 만든다. 🌋

그리스 메타나 화산의 항공 사진. 바위 표면과 푸른 바다 아래에서 붉은 마그마와 연기가 빛나고 있다.

저콘 결정이 숨겨진 마그마 활동을 밝히다 🔬

연구진은 메타나 화산의 암석 샘플에서 저콘 결정을 분석했다. 이 광물은 지질학적 타임캡슐 역할을 한다. 그 구성 성분을 측정한 결과, 과학자들은 비활동 기간 동안 마그마가 마그마 챔버에 계속 축적되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이는 화산이 잠들어 있던 것이 아니라 활성 잠복 상태에 있었음을 시사한다. 우라늄-납 연대 측정 기술이 지표에서 보이지 않는 이러한 과정을 추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멸종했다는 건 과장이었네 😅

일부 화산은 분화 여부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메타나 화산은 10만 년 동안 아무런 조짐도 보이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마치 휴대폰을 놓지 않는 십대처럼 계속 압력을 축적해 왔다. 과학자들은 이제 화산을 멸종된 것으로 분류하는 것이 마치 고양이를 뚫어지게 쳐다볼 때 꽃병을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만큼 신뢰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